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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삶을 위하여
드디어 필기시험을 봤습니다!!!!!!!! (두둥) 저는 Arleta DMV에서 필기시험을 봤는데요.미리 예약을 하고가서 바로 들어갔고 15분정도 기다렸다가 서류 제출했는데Mint mobile 핸드폰 요금제 영수증은 거주증명에 실패해서 Real ID 발급을 못받았어요.대신 다음에 다시 신청해볼 수 있다고 해서 다른 서류로 다시 신청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거주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거의 없어서 반포기 상태였는데 인터넷에 정보를 찾아보다가 어떤 분께서 ★ USPS로 거주변경(Change of address)을 하면 거주증명인증서를 제 이름과 함께 받을 수 있다고해서 해당 서류를 받아놨고 요걸로 다시 Real ID 신청해보려고 합니당. 신청할 때 전에 거주하던 주소와 현재주소가 있어야하고 ★ Permane..

미국 온 지 1년이 지난 지금 나에게 가장 절실한건 바로바로 운전이다. 웬만한 마트나 은행 등은 도보로 갈 수 있는 곳에 살고 있긴 하지만 거리에 홈리스들이 있기도 하고 갈 수 있는 곳도 한정적이라 차가 없으면 여간 답답하고 불편한게 아니다. 그러니 매번 어디 가고 싶으면 남편에게 100%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굉장히 수동적이고 집순이인 아내가 되어있었다ㅠㅠ 더 우울해지기 전에 운전면허부터 시도해보자는 친정엄마의 말에 따라 2주에 핸드폰 번호를 만들고 지난 주엔 DMV 방문예약을 잡았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 과정을 공유해본다! 1. DMV 웹사이트 가입 https://www.dmv.ca.gov/mga/sps/authsvc?PolicyId=urn:ibm:security:authenticati..

작년 8월 미국으로 출발하기 전 아무래도 낯선 땅에서 핸드폰 인터넷이 가장 필요할 것 같아 남편 아이폰으로 mint mobile통신사에서 1년치 요금제를 선구매해서 장착해갔다. 대략 30만원정도 들었던 것 같다. 내 폰은 갤럭시 S21이라 eSIM은 불가했고 마침 고모에게 기한이 남은 유심이 있다하셔서 얼른 받아 사용했다! 히히!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남편도 나도 요금제 갱신을 해야했는데 그때 수집한 소소한 정보들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미국에도 한국만큼 다양한 통신사들이 존재한다. Verizon, T-mobile, Mint-mobile, AT&T 등이 있는데 보통 Verizon과 T-mobile을 많이 사용하는듯하다. (어떤 커뮤니티에서 요세미티에서도 살아남은 Verizon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 ..
다들 아시다시피 미국에선 싱크대 하수구에 음식물 분쇄기가 설치되어 있다. 웬만한 음식물은 다 갈아버리기 때문에 음식물 처리할 때 굉장히 편하다 생각하던 찰나 약 1시간 전 남은 멸치를 넣고 분쇄했는데 바로 막히면서 물이 역류해 버렸다. 당황스러워서 뚫어뻥 액체를 쪼르르 부었는데 락스물만 만들고 실패.. 남편이 스위치를 켜보더니 모터는 이상 없이 돌아가는데 아무래도 그동안 분쇄된 음식물들이 뭉쳐지면서 모터에서 파이프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어딘가를 막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다행히 반대편 싱크대는 물이 잘 내려갔고 나무젓가락으로 쑤셔보고 블로그에 나와있는 대로 모터 아래 reset 버튼도 눌러보고 가운데 부분을 육각렌치로 돌려보기도 했으나 다 실패.... (사이즈 맞는 렌치도 없는 상황) 하필 오늘 또 일요..